2013 독일학술교류처 지원 브란덴부르크 공대 섬머스쿨  /

DAAD Internaional Summer School 2013

통합적 공간환경계획을 위한 단기여름학교: 도전과 해법들 /

“Integrated urban environmental planning: Challenges and Approaches”

브란덴부르크 공대의 환경학 및 도시/지역계획학 계열 연구소에서 향후 독일유학이나 연구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단기간 독일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여름학교를 (2주, 총 9일간) 제공합니다.

DAAD 독일학술교류처가 지원하는 공식 프로그램으로 다음을 참조하시기 바라며, 건축 및 도시 지역계획, 조경 / 환경관련 토목, 지리, 수리학 전공자로서 영어구사가 가능한 대학 3,4학년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습니다.  

1. 여름학교 기간: 2013 8. 12(월) - 8. 23(금)

2. 내용:

- 강의 및 세미나:  차별적인 공간 스케일간 지속가능성에 관한 논의, 도시디자인과 지역계획 프로세스, 인프라구조, 환경영향평가(EIA) 및 전략적 환경영향평가(SEA) 툴, 기후변화 적응 및 저감전략,  지속가능성 평가의 툴, 자율 인증제, EU 및 독일 Best Practice, 지하수 및 수자원 관리 모니터링

-  지속가능한 시화호를  위한 워크샵:  한국해양과학기술원 시화호 관리위원회 및 관련전문가와 함께 하는 3일간의 집중 그룹작업 (2인 기숙사실 이용)

- 견학 및 문화행사: 시화호 조력발전소, 생태습지, 송산그린시티 전망대 등 프로젝트 견학, 독일 정보교류의 밤, DAAD 정보공유 및 교수님들과 유학상담

 3. 교수진: 브란덴부르크 공대소속 총 6명. 환경계획연구소 슈미트 교수, 팔레코프 박사, 문기덕 전임강사, 환경지질학 연구소